시세 산정 방식
피씨시세의 모든 숫자는 아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통계 서비스의 신뢰는 산정 과정의 투명성에서 나온다고 믿기 때문에, 계산 기준을 그대로 공개합니다.
수집
국내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의 공개 매물에서 제목·가격·본문·이미지 정보를 매일 수집합니다. 게시 시각과 지역, 거래 방식(직거래/택배)도 함께 저장해 이후 통계의 필터 조건으로 씁니다.
모델 분류
제목·본문에서 카테고리(그래픽카드·CPU·RAM 등)와 모델명(예: RTX 3080, Ryzen 5 7600)을 추출해 표준 모델 체계로 정규화합니다. "3080 비회원 팝니다"처럼 표기가 흐린 매물은 본문·이미지의 단서로 보완 분류하고, 확신이 없으면 통계에서 제외합니다.
정제
통계를 왜곡하는 매물을 걸러냅니다 — 부품이 아닌 것(본체에 얹힌 단순 언급), 업자 반복 게시글, 가격이 명백히 비정상인 글(0원, 자릿수 오타), 여러 부품 일괄 판매로 단품 가격을 알 수 없는 글. 남은 매물 중에서도 분포에서 크게 벗어난 이상치는 백분위수 계산 전에 제외하며, 제외 건수는 각 시세 페이지에 표기됩니다.
통계 산출
정제된 최근 30일 호가로 모델별 분포를 계산합니다. 핵심 지표는 P25(하위 25% 경계)·P50(중앙값)·P75(상위 25% 경계)이며, 상태별(상·중·하)·구성별(박스 유무 등) 하위 분포와 일/주 단위 추세도 함께 산출합니다. 통계는 사전 집계 방식으로 주기 갱신됩니다.
판정
개별 매물의 호가를 해당 모델 분포와 비교해 상대 위치를 계산합니다. P25 아래면 "저렴", 그중에서도 뚜렷하게 싼 매물이 쿨딜(쿨매)로 선정됩니다. AI 견적은 완본체·견적서를 부품으로 분해해 각 부품의 시세 합과 총액을 비교하는 같은 원리로 동작합니다.
왜 평균이 아니라 중앙값인가
중고 호가에는 극단값이 흔합니다 — 시세를 모르는 판매자의 고가 등록, 미끼용 초저가 등록. 평균은 이런 극단값에 그대로 끌려가지만, 중앙값(P50)은 호가를 일렬로 세웠을 때 가운데 값이라 극단값 몇 개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시세 “구간”도 최저~최고가 아니라 하위 10%~상위 10% 또는 P25~P75처럼 백분위수 경계로 보여줍니다.
표본 신뢰도 기준
- 표본이 일정 수 미만인 모델은 중앙값 판단을 보류하고 “표본 수집 중”으로 표시합니다.
- 각 시세에는 분석 매물 수와 이상치 제외 건수를 함께 표기합니다.
- 표본이 적을수록 넓은 구간과 낮은 신뢰 등급으로 표시되며, 참고용임을 명시합니다.
한계 고지
- 호가 ≠ 체결가. 통계의 원천은 판매자 등록 가격이며, 실제 거래는 통상 이보다 약간 낮은 가격에서 성사됩니다.
- 상태 반영의 한계. 매물 상태(상·중·하)는 판매자 서술 기반 분류라 주관이 개입될 수 있습니다. 상태별 분포는 참고 지표로 활용하세요.
- 모델 분류 오류 가능성. 자동 분류가 잘못된 매물이 통계에 섞일 수 있습니다. 오분류를 발견하면 admin@pcsise.space로 알려주시면 확인 후 수정합니다.